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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
[헤럴드경제(함평)=황성철 기자]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시설 설치 작업을 하던 30대가 떨어져 숨졌다.
20일 전남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2분쯤 함평군 월야면 한 축사 지붕에서 작업 중이던 A(39)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태양광 시설을 설치 중이던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당시 A씨가 안전모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