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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송그룹, 광주시 장애인체전 선수단에 후원금 500만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목송그룹(CEO 이명식)은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19일 광주시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광주시 선수단 결단식에는 이기홍 총괄사장과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 부시장, 한상득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장애인 배드민턴협회회장과 복싱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기홍 목송그룹 총괄사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송그룹은 주택관리, 경비, 미화, 기계설비성능점검, 근로자 파견, 소독업 등 종합주택관리 중견기업이다. 목송산업개발과 목송엘리베이터, 목송C&C, 목송이앤지, 엠에스이앤지, 이조은산업개발, 이조은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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