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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장날 감 특별 직거래장터 열린대요
군청, 특산품 감 직거래 장터 운영
지난 해 열린 구례군 감 직거래장터 자료 사진.

[헤럴드경제(구례)=박대성 기자] 감 주산지인 전라남도 구례군이 단감과 대봉의 집중 출하시기에 맞춰 올해도 '구례 감' 특별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따르면 감 직거래장터는 전통시장인 구례오일장날(뒷자리 3일,8일)에 맞춰 오는 23일과 28일, 11월 3일과 8일,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례읍내 5일장 한켠에 감 직판장을 연다.

올해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는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오일시장에 새로 조성된 주차장에서 운영되며 총 100여 농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크고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은 구례 감은 착색이 좋고 당도가 매우 높으며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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