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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수산물 직거래장터, 5-7일까지 ‘광주충장축제’서 열려
전남수산물 직거래장터[전남도제공]

[헤럴드경제(무안)=황성철 기자] 전남수산물 직거래장터가 5-7일 광주 충장축제 행사장(옛 전남도청 부근)에서 열린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와 수협중앙회 전남본부가 주관한 수산물 직거래장터에서는 전복, 굴비, 광어, 우럭, 김, 미역, 톳, 민물장어, 어묵 떡볶이 등 전남 대표 수산물과 수산가공품을 시중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각종 활어회와 전복구이, 찜 등을 무료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시식 코너도 운영해, 수산물 요리 시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전남 수산물을 알린다.

전남도는 “전남 수산물을 현장에서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이니 광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대도시권 직거래장터를 지속해서 개최해 전남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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