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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아름다운 한글소나무 전시 열려

박종화 작가 ‘한글소나무’ 서예전시 국회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실(광주 동구남구갑, 정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박종화 작가의 ‘한글소나무’ 서예전시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한글소나무’ 서예전시는 박종화 작가의 한글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의지에서 시작됐다. 소나무가 갖는 아름다운 형상성에 한글의 어원과 주제를 투영시킨 30점의 대작이 전시된다.

특히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아름다움과 미적 가치를 고양시키고, 한국문화의 세계화의 중심에는 한글이 있음을 현대적 미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박종화 작가는 서예활동과 시 창작활동, 공연·연출·감독활동을 폭넓게 해왔다. 1987년부터 30여 차례의 단독공연과 400여 창작곡을 발표했다.

지난해는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별관 2층에서 ‘한글소나무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비상하는 소나무’, ‘0416 소나무’,‘붉은 소나무’등을 비롯한 100호에서 200호 크기의 한글소나무 작품과 함께, 해설과 창작시가 담긴 아트북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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