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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해경, 벌쏘임 응급환자 5명 구조

[헤럴드경제(여수)=서인주 기자] 전남 여수 섬지역에서 성묘를 하던 중 벌에 쏘인 50대 등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A(53)씨 등 7명이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2척을 급파해 대화가 어려운 응급은 환자 A씨 등 2명을 우선 구조했으며 약간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3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추가 이송했다.

나머지 2명은 큰 증상이 없어 현장에서 응급조치했다.

이들은 이날 성묘를 위해 산행을 하던 중 벌에 쏘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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