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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오전 고속도로 귀경 차량 원활…오후부터 정체 예상
추석 연휴 고속도로 정체.[뉴시스]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오전에는 고속도로가 다소 원활한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부터는 빠져 나가는 귀경 차량과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고속버스 기준 광주에서 서울은 3시간 20분, 승용차 4시간이 걸리고 있고, 목포에서 서울은 고속버스 기준 3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다.

자정부터 이 시간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을 빠져 나간 차량은 3만1531대로 추산된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오전에 귀경길에 오른 차량은 평소와 같은 시간대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오후에는 나들이 차량과 겹치면서 광주에서 서울, 목포에서 서울 고속버스 기준 4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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