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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영장기각 파켓팅도 진행

김명진 전 청와대행정관, 양동시장 추석 장보기 행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김명진 김대중정부 청와대 행정관은 26일 오후 서구 양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스마일 봉사단(단장 최혜수) 10여 명과 함께 한 이 날 장보기 행사는 지역에서 수거한 폐현수막을 활용한 장바구니를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행정관은 장보기 행사 전 양동시장 입구에서 검찰조작수사 규탄 및 이재명 대표 영장 기각을 위한 피켓시위도 가졌다.

김행정관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은 체포동의안 찬성 국회의원들에 대한 불만을 쏟아내고 찬반입장을 밝히지 않은 국회의원들에 대해 비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따른 민심을 전했다.

김 행정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 등장 이후 자영업자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석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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