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그린카진흥원장 공모 ‘적격자 없음’…“10월 13-19일 원서접수”
광주 그린카진흥원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재)광주그린카진흥원 제6대 원장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재공모가 실시된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그린카진흥원 임원 추천위원회 면접 심사 결과 대상자 3명 모두 부적격 판정을 받아 ‘적격자 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번 공모에는 7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에서 3명이 합격했다.

이에 따라 광주그린카진흥원은 원장 공개모집 재공고에 나서,13-19일 응시원서를 접수해 23일 서류심사, 26일 면접 심사를 할 계획이다.

애초 10월 25일로 예정된 시의회 인사청문회도 11월 중으로 미뤄지게 됐다.

현 김덕모 원장의 임기는 11월 2일까지로 그때까지 새 원장을 선임하지 못하면 사업본부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광주그린카진흥원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광주그린카진흥원은 광주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기획과 기업지원 기관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