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대구 군위군새마을회대의원, 읍면협의회, 부녀회장 등 45명은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 새마을지도자전진대회에 참석했다.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비전으로 새롭게 전진하는 달성군새마을회는 새마을 53주년을 기념하고 한해 동안 수고한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다시 한번 새로운 다짐을 하는 자리에 대구시로 편입한 군위군새마을회를 초청한 것이다.

박택관 군위군새마을회 회장은 "군위군새마을회원들이 더욱 단합해 마을공동체 문화를 선도하고 달성군과 군위군의 새마을지도자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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