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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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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단은 최근 HiVE사업 지역사회공헌 자율과제 반려동물 문화콘텐츠 운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과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반려동물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은 지난달 4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학에 마련된 반려동물 실내?외 훈련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달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반려견 건강관리, 펫티켓 교육 및 기본 훈련, 산책 교육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은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에 이어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스마트독 사회화 교육)’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5일까지 총 12회로 나눠 진행된다.

반려동물 훈련 프로그램은 리드줄 사용부터 통제력 키우기 훈련을 포함해 반려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 및 책임감 고양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HiVE사업을 통해 반려동물 및 보호자들을 위한 보다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마련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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