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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9일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에 나서 해양주권수호 태세 점검을 하고 있다(동헤 해경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6월 취임한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19일 독도해역 치안현장 점검 에 나서 해양주권수호 태세 점검을 했다.
김청장은 독도 주변해역의 항공순찰을 통해 치안현장을 살피고,주변해역을 경비 중인 동해해경서 소속3007함(함장 경정 노동의)을 방문해 직원간담을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었다.
간담회 중 함정 직원들을 격려하면서“빈틈없는 임무수행으로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하고,해상주권수호와 함께 독도 해역에서 조업 중인 우리 어선과 독도를 방문하는 여객선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여 안전한 바다만들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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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소속 3007함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제공)
이 자리에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해상치안에 모범이된 이재영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청장은 앞서 지난1일에는 취임후 처음으로 울릉파출소를 방문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한후 유관 기관을 방문에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