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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개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가 19일 오전 11시 홀리데인 인 광주 호텔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사업단(단장 홍성훈)은 이날 개소식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을 위한 핵심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차세대 모빌리티용 반도체에 특화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능력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학기 지원자는 70명 모집에 179명이 지원해 2.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반도체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기술“이라며, ”경쟁력 있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 우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훈 사업단장(전자공학과 교수)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초격차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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