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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진안군 벌목장서 50대 근로자 나무에 깔려 숨져
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헤럴드경제(진안)=황성철 기자] 벌목장에서 50대 근로자가 나무에 깔려 숨졌다.

19일 오전 11시 33분쯤 전북 진안군 용담면 한 벌목장에서 일하던 박모(53)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박씨를 덮친 나무기 워낙 굵어 밑에 있는 사람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며 “굴착기로 나무를 치우고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벌목된 나무가 굴러 사람을 덮쳤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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