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주시 공무원, 성매매 혐의로 ‘직위해제’
전주시청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 전주시청 공무원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 직위 해제됐다.

15일 전주시청 등에 따르면 공무원 A씨가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21년에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은 전주시는 즉시 A씨를 곧바로 직위 해제했다.

전주시는 “성 비위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경우 즉시 직위해제 된다”면서 “재판 결과 등에 따라 징계 등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