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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감온도 33도’ 늦더위에도 지역 청년들 AI 열공
스마트인재개발원 6~7일 AI 원데이클래스 성료
최신 IT 취업 비결 특강·챗GPT 등 기술 체험 등
스마트인재개발원 6~7일 AI 원데이클래스 성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체감온도가 33도 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을 배우려는 청년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난 6일과 7일 광주 남구점에서 개최된 AI 원데이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목포와 순천에서 열린 원데이 클래스에서 첫 선을 보인 'IT 취업 성공 비결' 특강은 이번 광주 클래스에서도 호응을 얻었다. 잡코리아 광주·전남 대표를 역임한 임성식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는 최신 IT 취업 동향과 취업 성공 비결 등을 설명했다.

6일에는 박병관 강사가 ‘챗GPT를 활용한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7일에는 정세연 강사가 서 '네이버도 도입한 노코드 영상 인공지능 만들기'를 주제로 노하우를 공개했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장은 “AI 원데이 클래스가 론칭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지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역 청년들이 스마트인재개발원 정규과정을 수강해 빠르게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매일 8시간씩 총 1000시간에 달하는 집중적인 교육과 교육생 간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실력 있는 개발자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해 수료율 90.2%, 취업률 83.6%를 기록하면서 '수강은 곧 취업'이라는 공식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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