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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 총학생회·생활관 사생회 연합 워크샵 개최…학생자치기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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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문 충북 단양에서열린 경북전문대총학생회와 생활관 사생회 연합 워크샵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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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는 제51대 총학생회와 생활관 사생회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소노문 단양에서 2023학년도 워크샵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 전문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대학의 학생활동에 있어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총학생회와 생활관 사생회 연합 워크샵으로 학생자치기구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3학년도 1학기 학생자치활동에 대한 평가와 2학기 운영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총학생회는 전체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자치기구로 내실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면학분위기 조성 및 학생활동, 학생 복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생활관 사생회는 대학 내 생활관에서 거주하는 학생들이 편한 환경에서 휴식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사생 간 예절활동과 사생복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두 학생자치기구는 학생행사 진행 시 협동심을 적극 발휘,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학기 초 대학 내 안전사고 예방과 면학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취업처 김란 처장은 앞으로도 총학생회와 사생회가 학생들과 학교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부서에서도 재학생들이 활기찬 대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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