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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7일 교내 식당에서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직원 복지를 위해 전체 직원과 경비 · 미화 분야 용역 직원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는 중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말복을 앞두고 직원 복지와 격려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선재 총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를 위해 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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