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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테크노파크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기술인증 평가비, 시제품 제작 등 지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튜닝부품 선도기업 맞춤형 지원사업(4단계) 추진을 위해 전남TP조선센터(영암군 소재)에서 참여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R&D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대상 지정서 수여 및 본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업무협의와 현장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4단계 사업은 3단계 기술개발에서 벗어나 튜닝부품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인증 평가비,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전시‧박람회 참가 등 사업화 지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R&D 기술개발은 3단계 자유과제와 달리 전남개조전기차규제자유특구(지정일 2022. 8. 4)와 연계해 개조 전기차를 활용한 과제공모이다.

주요 과제는 △통합 VCU 개발 및 검증환경 구축 △PTC 기반의 나노 코팅을 적용한 고효율 히터모듈 개발 △범용 디지터 클러스터 기술 개발 등 3개 부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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