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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개최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는 21일 대회의실에서 ‘2023년 녹색어머니 연합회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호준 영주시 부시장, 전태영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및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임원진 위촉, 봉사활동 유공회원 감사장 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민·경 치안 협력관계 강화와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추진됐다.

녹색어머니회는 영주지역 초등학교 5개교 157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 학교 앞 등하굣길 안전보행 지도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녹색어머니 연합회 김수정 회장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서 등굣길 교통지킴이로서 맡은 바 역할을 다 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안문기 서장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통해 스쿨존에서는 단 한 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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