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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선정
조선대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에 재학중인 유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조선대 태권도학과(학과장 정홍용)는 최근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관하는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의 주관 단위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3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이 주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진행, 태권도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된 사업이다.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태권도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학교, 법인 등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조선대 태권도학과가 최종 선정됐다.

조선대 태권도학과는 태권도를 배우고자 하는 학내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선발해 6월부터 12월까지 체육관 태권도장에서 주 3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련자에게는 태권도복을 무료로 지급하며 수련자는 공인 태권도 승단 심사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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