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일 하루 8회 왕복 운행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4월부터 성황리 개최되는 가운데 금호고속이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하려는 광주 지역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금호고속이 매주 금,토,일 하루 4회 운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광주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별도의 환승 없이 편하게 박람회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광주발 순천만정원박람회장행 버스는 ▲오전 8:35 ▲오전 9:05 ▲오전 11:05 ▲오후 3:35이고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반대로 정원박람회발 광주행 시외버스는 ▲오전 10:55 ▲오후 1:35 ▲오후 4:15 ▲오후 5:35분 시간표이다.
해당 구간 이용 요금은 1만1100원이며 순천만정원박람회장 서문주차장(오천동)에 정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