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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함평·영광에서 축사 화재
2000여마리 폐사, 소방추산 5억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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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 지역에서 축사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14일 오전 2시 49분께 전남 함평군 월야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새끼 돼지 20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추산 5억여원의 재산 피해로 이어졌다.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전남 영광구 법성면의 한 축사에서도 불이 났으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축사 인근 잡목 등이 일부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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