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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예산 결산 심의위원 3명 선임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등 재정 건전성 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3일 광양만권경제구역청에서 열리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의장 최병용 전남도의원)는 제13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2 회계년도 결산 검사위원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결산 검사위원에는 임형석 도의원(광양)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고, 강대선 전 광양만권경제자유청 행정기획부장과 회계사 노동진씨가 위원으로 각각 선임됐다.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다음달 중 3일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무제표 등 재정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4월에 실시되는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5월 30일 제135회 조합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최병용 광양만권조합회의 의장은 "주력산업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중앙정부의 정책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청장은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지속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 기반을 다지고, 개발사업 관련 현안도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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