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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소외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 봉사단 출범
광주글로벌모터스 상생봉사단 출범[GGM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지역 소외계층과 행복한 동행을 시작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 봉사단이 출범했다.

17일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역 사회와의 행복한 동행 실천을 위한 GGM 상생 봉사단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상생봉사단은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직원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전체 임직원 620여명의 절반가량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애인 단체, 홀로 사는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취약계층을 찾아 봉사와 지원활동을 한다.

상시적인 환경보호 활동은 물론 수해나 가뭄 등 천재지변이 발생 때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박광태 GGM 대표는 “봉사단 출범은 지역 사회와 상생과 협력 강화, 소외 계층과의 행복한 동행을 실천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며 “다음 달 봄맞이 환경보호 활동을 시작으로 사랑 나눔 헌혈 행사와 소외계층 연탄과 김장 지원 등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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