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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추진…재정 건전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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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전경(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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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평가대상은 24개 읍··동이며 금년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이다.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을 들여다본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 10여명을 실무평가위원회를 꾸려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해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 결과 표창은 최우수 및 우수 각 1, 장려 2개 읍면동을 선정해 표창과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성과보수를 제공함으로써 재정 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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