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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4월 순천서 열린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단 회의 차기 개최지로 순천이 확정됐다.

1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강원도 양양에서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조재구 대구남구청장) 대표단 회의에서 4월로 예정된 차기 개최지를 순천에서 갖기로 의결했다.

순천에서 4월 1일 개막되는 대형 행사인 2023순천만정원박람회를 축하하고, 각 시·군·구 입장권 사전 구매 등에 동참하기 위해서 순천으로 결정했다고 협의회 측은 설명했다.

앞서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 참석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원박람회 조직위 이사장(노관규 순천시장)과의 협약체결과 입장권 사전구매 등을 제안했다.

이 단체는 전국 18개 광역시군 협의회장을 두고 있으며, 전국 228개 지자체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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