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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광주·전남 1185명 확진
광주의 한 선별소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30일 광주·전남에서 각각 600여명 안팎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1185명 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128명, 순천 107명, 광양 74명, 목포 63명 등이다.

집단감염은 전남 관내 요양 병원 15곳·시설에서 36명 사례가 나왔다.

광주·전남은 전주 평일과 비슷한 각각 하루 1천명 이하 확진 감소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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