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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최영호 상임감사위원 이임식
퇴임 후에도 한전의 경영위기 극복위해 최선 다할터

30일 이임식을 가진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

[헤럴드경제(빛가람혁신도시)=김경민기자] 한국전력은 30일 나주 본사에서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의 이임식을 가졌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2020년 11월 취임한 이후 2년 2개월 동안 “미래지향, 사전예방, 소통존중의 감사구현”이라는 감사 VISION을 제시했다.

또한 청렴매니페스토 및 국민감사관 제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청렴 정책들을 도입하였으며, 적극업무면책과 사전컨설팅을 활성화에 노력했다는 평이다.

이 같은 최상임감사위원의 역할로 감사원 자체감사기구 평가 최고등급, 권익위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기재부 상임감사평가 공기업 최고등급 등 각종 대외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기간 중 어려웠던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급등한 연료비로 인해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하는 등 한전의 경영위기 상황이지만, 직원들이 한데 지혜를 모아 극복한다면 경영위기 극복을 넘어 1위 공기업이자,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에너지 회사로 미래를 선도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을 것”이라며 직원들을 응원했다.

□ 끝으로 최영호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에 재직했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전과 지역사회 소통창구 역할을 통해 한전이 세계 최고의 글로벌에너지 기업으로, 광주전남은 대한민국의 에너지산업 메카로 자리 잡아 국가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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