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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바다에 버려지는 눈
2023.01.25 13:45
[
헤럴드경제
(
울릉
)=
김성권기자
]
70
㎝
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울릉도가
영화 겨울왕국의 무대가 된 듯 하다
.
23
일부터 사흘간
73.8
㎝
의 눈이내린
25
일 오후
울릉도 관문 도동항 터미널 부두에서 제설
(
除雪
)
로 모인 눈을 대형 청소차와 트럭을 이용해 바다에 버리고 있다
.
울릉군은 제설차
8
대
,
살수차
4
대
,
청소차
4
대
,
중장비
15
대
,
트럭
7
대와 공무원
150
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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