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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화장실 확충·남자화장실 기저귀 교환대…광주시 22억 예산 세워
화장실 기저귀 교환대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공중 화장실이 확충되고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가 설치된다.

24일 광주시는 올해 22억원을 투입해 공중화장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공중화장실 6곳을 신축하거나 개보수하고 민간 개방 화장실에도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경찰과 구청과 공동으로 연 2회 불법 카메라 설치해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광주시는 “지난해 적외선 카메라와 전파 탐지기를 이용해 환풍구, 벽체 구멍 등 카메라 설치를 점검했다”며 “아직 적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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