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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투입
읍·면·동 2~4명 배치해 주당 3일 감시활동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원하는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여수시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감시원은 읍면동에 2명~4명까지 배치돼 2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감시활동과 배출지 정리, 쓰레기 올바른 배출 요령, 종량제 봉투 사용 지도 및 홍보 계도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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