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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병원, 권역 응급의료센터 재지정
조선대 병원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조선대병원이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 17일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를 통과해 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조선대병원은 올해부터 2025년 말까지 중증 응급환자 치료와 재난 거점 병원 역할을 하게 된다. 권역 응급의료센터 39곳과 지역 응급의료센터 125곳, 지역 응급의료기관 243곳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정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도민의 사랑을 받는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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