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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첨단2지구 일대 2시간 정전
아파트 거주민 등 주민 714세대 불편
정전으로 한국전력 관계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북구 첨단2지구에서 2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7분께 북구 신용동에서 갑자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정전으로 인한 구조·구급 상황이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한국전력 측이 2시간 동안 정전된 전기를 복구할 때까지 인근 아파트 거주민 등 주민 714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건국초등학교에 설치된 고압 전력의 저압 전환 장치가 고장나 인근 변압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정전된 것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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