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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교육청, 농촌유학생 20일까지 추가 모집
전북도교육청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 농촌 유학생이 오는 20일까지 추가 모집된다. 16일 전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농촌유학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다. 모집 유형은 가족체류형, 홈스테이형, 유학센터형 등이다.

가족체류형은 가족 또는 일부가 이주해 마을 및 지자체가 제공하는 주택에서 생활한다. 홈스테이형은 농가에서 아이를 맡아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다. 또 유학센터형은 학생 여러 명이 유학센터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활하는 방식이다.

서울 지역은 재학 중인 학교로, 서울 외 지역은 전북도교육청 교육혁신과로 신청하면 된다. 추가 모집 학교는 정읍 이평초, 완주 운주초, 무주 적상초·무풍초, 장수 산서초, 임실 대리초·청웅초, 순창 시산초·팔덕초·쌍치초·동산초·적성초, 고창 동호초·해리중, 부안 영전초 등 15개교다.

이에앞서 진행한 1차 모집에는 65명이 신청해 최종 45명을 13개 학교에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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