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3년도 순천시 영상크리에이터와 소셜미디어기자(이하 ‘시민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크리에이터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시정소식, 축제, 관광지·맛집, 정원 소개 등 자유로운 홍보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순천의 모습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2023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해이니 만큼 정원박람회 구석구석을 취재해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낼 시민 크리에이터의 홍보 활동이 더욱 중요한 때이다.
영상크리에이터 지원 신청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t4c2EKg)에서 가능하다.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본인 SNS 계정에 순천시 관련 샘플 콘텐츠를 게시한 후, 오는 2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또는 시청 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061-749-572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