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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서 3378명 신규 확진
1주일 전보다 448명 감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8명 발생했다.

6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413명, 전남 1965명 등 총 337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인 3863명(광주 1611명, 전남 2252명)에 비해 485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해 12월30일 3826명(광주 1651명, 전남 2175명)보다 448명이 감소했다.

광주 확진자 중 1명은 해외유입이고 1412명 지역감염 확진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며,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0명이다.

특히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4명이 감염됐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총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확진자는 2명이 해외유입이고 1963명은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890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다.

전체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704명(35.8%)으로 가장 많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50개소에서 76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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