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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대, 스포츠문화융합학과 석사과정 모집
무예지도자, 연예인 등 4차산업시대 인재 육성
예체능특기자, 저소득층, 교수추천 장학금 혜택
남부대학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결합한 4차산업시대 전문인재를 키웁니다”

남부대학교(총장 서범석)는 4차산업 시대를 이끌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스포츠문화융합학과 석사과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무예지도자를 비롯해 직업군인, 에어로빅, 헬스, 요가, 필라테스, 스포츠마사지, 격투기 분야와 문화기획자, 이벤트, 방송, 엔터테이너, 아나운서, 가수, 연예인 등 문화가 결합한 인재육성이 목표다.

주요과목은 스포츠심리학연구, 스포츠 사회학연구, 미디어와 스포츠 , 여가문화 스포츠, 4차산업혁명, 스포츠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와 인간행동, 스포츠 리더십 세미나, 스포츠 문화콘텐츠, 한국 및 세계 체육사 등이다. 예체능특기자, 저소득층, 교수추천 등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남부대는 무도경호학과 정시 및 편입학생도 모집한다.

무술과 경호, 경찰(직업군인), 스포츠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전국 유일 체육실기교사(교육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무도경호학과는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취업 365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고 입학부터 졸업 후 취업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졸업생들은 중등체육교사와 경찰, 체육 실기교사, 방과 후 스포츠 지도자, 프로 축구선수, 실업팀 복싱선수, PT 트레이너,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스포츠와 경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영식 교수는 “무도와 스포츠 종목들을 총망라한 학과이며 체육학사 자격이 수여된다. 산업시설 및 공공건물의 안전 관리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및 경호에 관련된 학문”이라며 “무도를 전혀 배우지 않은 학생이라도 입학해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 축구부도 활발한 활동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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