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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 송정역 광장조성 1순위로 추진”
철도공단 방문한 김정현 시당위원장(오른쪽)[국민의힘 광주시당 제공]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새해 현안으로 광주송정역 광장 조성사업을 1순위로 추진한다. 김정현 시당위원장은 지난해 12월 30일 광주 광산구청과 함께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해 광주송정역 광장 조성 사업을 건의했다.

김 위원장은 국가철도공단 측에 “광주송정역은 호남 광역교통 중심이자 호남권역 관문으로, 이용객 방문객들의 만남·여가·휴식 장소가 필요하다”며 “광주송정역사 증축 3차 설계안에 반드시 광장 조성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부산역과 수원역, 서대구역, 세종시 조치원역 등 KTX역 앞에 광장이 조성돼 있다”며 “송정역에도 광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당 차원에서 올해 지역 현안 해결 1순위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송정역은 1일 평균 2만2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1일 평균 유동 인구는 4만40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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