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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행정안전부 기관표창···2022년 재정 인센티브 확보
신안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신안)=서인주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해당 평가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70점)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30점)를 합산해 최우수․우수단체 26개 기관을 선정했다.

신안군은 2015년 2월 세외수입팀을 신설해 현재까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안내와 재산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액 징수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1년 지방재정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과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1억원을 받은 이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또 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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