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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도시철도 새해 첫날 0시 이후 연장 운행
광주도시철도 연장운행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도시철도가 송·신년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연장 운행한다.

30일 광주 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열차 운행 종료 시각인 내년 1월 1일 0시 이후에도 총 4대를 추가로 운행하기로 했다.

송·신년 시민 축제가 열리는 5·18 민주광장 인근 문화전당역 기준 소태와 평동 양방향으로 0시 30분, 1시 열차가 운행된다.

도시철도공사는 “새해 첫날 아침 소태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따뜻한 차와 기념품을 전달한다”며 “상무역에는 ‘새해 소망 보드’, 포토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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