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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 3년 만에 재개
지역경제 견인 '여수상공대상' 수여식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2023년 신년 인사회를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수상의에 따르면 신년 인사회는 1월 3일 오전 11시 신월동 히든베이 호텔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회재·주철현 국회의원, 정기명 시장, 김영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수산단 기업체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인사회에서는 지역 상공업 육성‧발전과 기업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2023 여수상공대상’도 수여된다.

(유)케이엠티 명경식 대표이사와 재원산업 심성원 사장이 경영부문 여수상공대상을 공동 수상할 예정이며, 근로복지 부문은 남해화학 박세근 실장과 폴리미래 황상호 팀장이 공동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평화부문은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김신 사무국장이, 지역개발부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염동일 본부장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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