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차인표, 자립청년 긴급의료비 5000만원 기부
긴급의료비지원 프로젝트 야나 119에

차인표씨는 의료비 기부는 물론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지원사업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씨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 야나(You Are Not Alone, yana)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야나는 현재 긴급의료비 지원 프로젝트 야나119를 운영하고 있다.

야나119사업은 보육시설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수술비, 재활치료, 응급의료비 등의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 골육종암, 두경부암, 꼬리뼈골절, 허리디스크, 그레이브스병 등 다양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두경부암을 진단받은 자립준비청년 A씨는 야나119의 긴급의료지원을 통해 완치됐다.

52곳의 협력병원을 둔 야나는 지난 2020년부터 긴급의료지원 제도를 운영중이다. 돈이 없어 치료를 못받는 자립준비청년이 없도록 역량을 집중한 것이다.

차인표씨는 의료비 기부는 물론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지원사업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