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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수·광양항 항만건설 예산 2253억원
전년 대비 29.5% 증액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2023년도 여수·광양항 항만 건설 예산이 전년도 대비 29.5%(513억 원) 증가된 2253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여수국가산단 전면항로를 직선화하는 묘도수도 항로 직선화 사업 설계비(25억원)가 반영됐다.

또한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과 항만 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착공을 위한 예산도 반영돼 광양항 안전항로 구축사업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노후 항만시설물 개선을 위한 광양(여천)항 낙포부두 개축공사가 연내 착공 예정이고, 광양항~여수 율촌산단 간 연결도로를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3억원)도 예산서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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