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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광양항만공사, 연말 결산 우수 성과물 공유 대회
발전 기여자 및 부서 포상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영문 YGPA)는 20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2 성과 공유를 위한 YGPA 마샬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마샬링(Marshalling)은 선박에서 양하된 컨테이너를 부두 밖 또는 선박에 다시 싣기 위해 이동 정렬하는 것으로, YGPA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2년 한 해를 정리하고 2023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YGPA 발전 기여자 및 부서 포상, 대외활동 우수 성과물 공유, 회고영상 시청, 기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수상은 ▲친환경 기술 진흥 분야 환경부 장관상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YGPA 발전 기여자 사장 표창 등이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올 한해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지역과 상생, 안전한 항만이라는 4대 경영 방침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많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며 “YGPA와 여수광양항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미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항상 고민하는 임직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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