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08명이 합격, 11.56% 합격률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13학번 박영환 학생이 2022년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회계세무학과 13학번 박영환 학생이 2022년 제59회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제59회 세무사 2차 시험은 응시대상자 7,480명 중 6,120명이 응시해 708명이 합격하며 11.56%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광주대는 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교육과정과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양성을 위한 준비반, 국가 및 지방 회계·세무직 공무원 임용을 위한 준비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전공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환 학생은 “광주대 회계세무학과 전공과목 등을 통해 세무사 시험에 필요한 기초 전공지식이 큰 밑거름이 됐다”며 “최종 합격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학과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