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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단비…22-24일까지 최고 25cm 눈 예상
광주전남 단비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에 오늘(21일) 단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에은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아침 기온은 광주 1.3도, 여수 3.5도, 해남 3.6도, 완도 3.9도 등의 영상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며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점 강수량은 오전 6시 30분 기준 여수 거문도 8mm, 완도 청산도 4mm, 여수 소리도 2.5mm, 광주 0.6mm 등이다. 비는 지역에 따라 오후 3-6시까지 많은 곳은 10mm가량 더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에는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고, 오는 24일까지 사흘 동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이고, 많은 곳은 25cm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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