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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교육청,2023년 1월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전남형 교육자치와 미래교육 대전환 실현 위한 인재 발탁”

전남도 교육청 전경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20일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총 761명으로, 승진 113명(4급 1명, 5급 15명, 6급 65명, 7급 29명, 8급 3명), 전보 374명, 공로연수·정년(명예)퇴직 등 220명, 신규임용 54명 등이다.

4급 승진자는 1명으로, 민선 4기 김대중 교육감 체제에서 전남 일반직 공무원 인사업무를 맡아 그 역량을 인정받은 총무과 박상길 인사팀장을 승진 임용해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에 파견 발령했다. 또, 중앙교육연수원에서 교육 훈련 파견 복귀한 이정도 서기관을 국제교육원 총무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강진교육지원청 선종관 행정지원과장이 총무과 인사팀장으로 옮기는 등 5급 40명을 전보 발령했다. 또, 홍보담당관 마창우 공보팀장, 체육건강과 김성주 보건교육팀장 등 5명을 교육지원청 신규 행·재정지원과장으로 보직했다. 이와 함께 보성교육지원청 김선복 학교지원센터장을 본청 홍보담당관 공보팀장으로, 영암 교육지원청 김영권 학교지원센터장을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보직했다. 역량평가 등을 통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신규 사무관 15명도 승진 임용했다.

김대중 교육감은“미래교육의 대전환을 위해 효율적인 학교업무지원 및 조직의 화합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면서,“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낭중지추(囊中之錐)와 같은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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