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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 간담회
FTA 관세 실무특강, 원산지 규정 등 설명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투자유치상담실에서 외국인 투자기업들을 상대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외투기업 간담회에는 광양만권에 공장을 두고 있는 광양알루미늄을 비롯해 에이치에이엠 등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투자기업 10여개사가 참가했다.

광양만권경제청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원산지 담당자를 초청, 원산지 규정, FTA 활용 및 관세 실무특강을 추진했다.

이어서 기업별 최근 경영현황과 애로사항, 내년도 신규 투자계획 등을 브리핑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외투기업 관계자는 “원산지 규정 및 인증절차, 수출입 통관 관련 궁금한 사항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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