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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평가 ‘우수’
실증데이터 수집,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자율주행차 '로보라이드' 시범서비스 시승행사.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 운행지구 운영 결과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는 특장차를 이용한 차별성, 실증데이터 수집, 안전 관리체계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발표한 것으로 매년 평가 결과가 공개된다.

광주시는 평동산단, 수완지구 일원에서 무인 저속 특장차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했다. 지난 6월에는 빛그린 산단, 첨단2지구, 평동역∼어등대로∼영광로(14.2㎞) 구간을 추가로 지정받았다.

추가 지정된 자율 차 시범운행 지구에서는 2024년까지 다양한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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